[영월군/여행] 충북 근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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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충북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혼자 바다를 다녀와 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막연한 것에서 너무 이루고 싶은 목표로 바꿨어요. 잔잔하고 조용한(영화같은 곳에서 묘사되는 그런 곳..!!)바다로 갔다오고 싶은데 대체 어디가 좋을지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요. 다녀온다면 기차를 타고 다녀올 생각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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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제가 느껴봤던 건데 정말 언젠가는 누구 하나 꼭 와요 조금만 더 자신에게 집중해봐요 발전시켜보구요 그러다보면 그 매력에 끌려 누군가가 호기심에 발을 담그고 빠지게 돼요 저도 그랬어요 그리고 힘내요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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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런말 좀 미안하긴한데 모쏠대학안다님직장없음그럼 누가 님을 만나겠어요 잘생겨도 될까말까인데일단 뭐라도 알바든 뭐든 일을 시작하세요 편의점, 피씨방 야간이 그래도 경쟁이 적으니 잘 찾아보세요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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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게 아니고 그남성분이 소극적인 성격인것 입니다.더 대담하게 자기자신을 어필해야 겠군요.조금더 과감하게 어필해보세요.그남자가 자신감을 갖게 말입니다.그는 님에게 고백헤서 차일걸 걱정하는 소심남 일겁니다.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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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남현맘님의 댓글
충북에는 내륙지역이라 바다가 없는곳 입니다
그래서 바다 보기가 쉽지 겠죠. 충남서천이나. 서산쪽으로가서 바다를 볼수밖에 없답니다 충남쪽은 바다가 있어요
주띵님의 댓글
충북은 바다자체가 없고.. 바다를 보고 싶고 기차를 타고 가겠다. 그럼 조치원역에서 여수나 목포, 부산 가는 기차를 타세요. 목포, 여수, 부산. 이 3곳은 다 바다가 있습니다.
한데 여수는 여수역에서 바다가 좀 떨어져 있고.. 목포역이나 부산역으로 가면 바다가 가깝습니다.
그리고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 날씨 좋을때 가면 그런 바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