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어제 빼빼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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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때 빼빼로 좋아하는 여자애 줄려고 했는데..
어쩌디가 이게 다 나눠주게 되었네?
그래서 애들 다 나눠주고 짝녀도 받고 일단는..
근데 학원쌤이 빼빼로 안 주냐고 하니까 짝냐가 내가 준 빼빠로 가따 바침....
이거 간접적으로 날 싫어한걸 표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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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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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를 너무 이사람저사람 퍼준 느낌입니다.

여러사람 주더라도

그 여사친에겐 좀 더 신경쓴 빼빼로를 줘서 다른사람과 구분해줬어야죠.

그냥 남들 준거와 같은 단품 툭 주면 큰 의미부여를 할수가 없죠.

가볍게 예의상(?)준거를 그저 가볍게 받았으니 가볍게 다른사람(학원쌤)한테 갖다받친거 같음.

낄낄님의 댓글

주기전에 살짝 언급이라도 하지 그랬오.. 이거 너한테만 주는 특별한 빼빼로야 같은거.

짝녀가 빼빼로를 너한테 밖에 못받았어? 인기가 없나? 왜 너가 준거를 쌤께 드려 ㅋㅋ

좋게 말하면 융통성 있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 하더라 그거

재활용정신이 대단한거지 뭐 ..

근데 확실히 본거 맞아? 니가 준거를 쌤께 드렸다면 가서 짝녀야 내가 준 빼빼로 잘먹었어? 하고 물어봐 ㅋㅋ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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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마시구요

아직 질문자님의 대한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표현을 조금더 해보세요!

거북이님의 댓글

드림님의 댓글

싫어하는 건 아닌듯요 모두에게 나눠주셨다면서요 그 짝녀분은 걍 반에서 쌤이 초콜릿 주듯 질문자님이 빼빼로 돌린거라고 생각하고 쌤은 빼빼로 못받았다 하니까 준 것 같은데요 간접적으로 님 싫다고 표현한게 아니라. 짝녀가 되게 착하네요 질문자님이 빼빼로를 짝녀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거라고 여자분이 생각했다면 예의상으로라도 당사자가 보는 앞에서 누구한테 안주겠죠 예를 들자면 가끔 반에서 쌤이 초콜릿이나 사탕같은거 돌릴때 있자나요 그때 쌤한테 초콜릿 못받은 친한친구가 조금만 달라고 하면 주잖아요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쌤이 아 이친구는 나를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 안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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