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포기할까요 싫어하는거 아닌가 저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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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연락하는데 물론 연락 텀 길고 연락도 물 흐르듯 안 이어지고 거의 공백인데...연락 한 두통에 거의 공백이라 보면 돼요 제가 만나자고
했는데도 잘 모르겠는데? 하고 저보고 어케해야 대화를
재밌게할수있나 이걸 생각하고 말거는게 아닌거같다여 만나는게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러고 제가 뭐라고 해요 이럼.. 저도 할말없지 이럼...호감 있거나 하면 적극적으로 나왔겠지.... 웅 보고싶다 만나자 이런식으로요.. 근데 글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이런 반응이 아니라요..
물론 지금 시국이 이런지라 어차피 지금 못 만나지만 누구하고도요.... 휴
저도 할말없지 이럼..아니 만나자고 한게 잘못인가
저보고 물론 만나서 뭐 밥을 같이 먹든 놀든
할 수 있지 이러고 근데 만나는게 문제가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하
아니 만나서 뭘 해야지 친해지든 어떻게 되든 발전가능성이 있는게
아닌가요? 밥먹고 카페를 가서 수다를 떨든 뭘 하던요...
계속 이런식의 연락이면 어케 발전을
해요. 그냥 제자리일 뿐
연락만으론 한계가 있는게 아닌가
저보고 만나서도 대화가 안 이어질 거 같다며 이래서 모르겠다 하고
이건 아닌거같은데.... 생각방식도 넘 다르고...생각방식이 참
아니
만나서 꼭 계속해서 무언갈 많이 얘길 해야하나 얘기 많이 안해도 같이 밥먹구 놀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부담도 안되고 자연스레 가까워질수 있는게 아닌가요? 그러면 더
궁금해하는 것도
자연스레 생기고 그러면 더 대화주제도 생기고
자연스레
움 지금 저 상황 나한테 호감 별로없다고 보면 되긴할거같은데ㅜㅜ
저보고 만나기 싫어한다 나랑 얘길 하기 싫어한다 저보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네가 듣지 않을거같다며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연락도 안 보고요 거의.. 안 이어지고 이어질 타이밍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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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저는 썸타면서 뽀뽀같은거 다하다가 버려진 입장으로써 나중에 작성자 분이 버려질 확률반 아닐수도 있을거 반인데 완전 공개고백하세여 학교에서 칠판에다가 이름 크게 써놓고 꽃들고가서 고백하세여 자랑할건 아니지만 저는 1~2학년때 7살때부터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고백할려고 엄마화장품 몰래가지고가서 놀이터 데려다놓고 친구들 데리고 가서 공개고백해서 사귀었었어여 물론 한달만에 헤어졌지만 작성자 님도 한번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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