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경포호-경포해수욕장-안목해변-강릉커피거리(산토리니카페 여깄음)

2일차-중앙전통시장-정동진레일바이크-박이추 커피공장-정동심곡

3일차-소돌아들바위공원-하슬라아트월드-안반데기-곳에서빵사소-보사노바

4일차-테라로사 커피공장(여기는 도로주변에 멀리떨어져있어서 집가기 전에 딱 좋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면 강릉에만 있는 순두부짬뽕 꼭드세요!

산토리니 카페뷰는 이렇습니다.

앞 답변자는 박이추 커피공장이랑 하슬라아트월드가 언제 이사갔데요?

​

1. 안반데기는 밤에 갈 게 아니면, 강릉 가는 길에 들려서 가세요. 고낼지 배추가 잘 익었을 때죠.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횡계--->용평골프장---->안반데기---->감자원종장---->성산---->강릉

은하수 보러 밤에 가고 싶어도 대관령 횡계를 거쳐서 가는 게 좋아요. 밤에는 돌아가는 길도 횡계로....

​

2. 안반데기를 3박 4일 중에 날씨 좋은 날 밤(9시에 맞춰) 가는 걸로 하고, 다음과 같이 짜보죠.

2일차와 3일차는 레일바이크 예약에 따라 바꿀 수도 있어요.

1일차 : 안목커피거리 산토리니/보사노바 중에서--->중앙시장--->경포해변/솟대다리/강문해변--->숙소

2일차 : 정동진 레일바이크(예약제 9시 또는 10시로 예약)--->정동심곡바다부채길--->하슬라아트월드

---->테라로사 커피공장

3일차 : 사천진항--->베이커리 카페 곳(천국의 계단)--->보헤미안 사천점/커피공장--->영진해변 도깨비촬영지

---->주문진항 점심식사---> 방파제---->아들바위---->향호해수욕장(BTS)---->휴휴암

4일차 : 경포호 주변(경포대 정자, 아쿠아리움, 허균생가, 가시연 습지 등)--->안목커피거리 산토리니/보사노바 중

---->귀경

​

숙소는 사근진(경포 바로 북)쪽 펜션도 좋지만, 경포해변 남쪽의 모텔들도 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