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자꾸 자존감 갉아먹는 친구 때문에 짜증나요

본문

제목 그대로예요...
전 딱 보통 체중이고 요즘 미용체중까지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년지기 친구들에게 이제부터 다이어트 할 거라 얘기 했는데 한 명이 자꾸 비아냥 거리네요...
네가 뺄 수는 있겠냐, 넌 매일매일이 치팅데이 아니냐, 난 벌써 3-4일만에 3kg 뺐는데 넌 할 수 있겠냐...
자꾸 절 무시하는 말을 해요
예전엔 저보고 넌 살 좀 빼야 돼 이랬으면서...
너무 속상해요
7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마피아님의 댓글

회원사진

“살 좀 빼야돼” 라는 말도 굉장히 상처받는 말인데요

혹시 친구분 앞에서 살 뺀다고 말만하고 실천을 안하신 적이 있으신지..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한테 성처받는 말은 안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니라면 친구분 작성자분께 열등감이나 질투심에 그러는거 같네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회원사진

그런 친구는 곁에 계속 두면 더욱더 해롭기 때문에 손절을 하셔야 합니다

뭐 손절이 바로 하기 쉽지는 않지만 멀어져 보세요

사슴님의 댓글

예전부터 살좀 빼라고 하는거 자체가 질문자님에 대한 존경을 하지 않는겁니다.

친구 사이일지라도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것이 당연한데 그 친구분은 질문자님한테는 안그러는것같네요

친구들중에 그런 유형있잖아요 남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의 자존감을 채우는 부류.. 그 친구분이 딱 그런것같네요

딱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고 만약 질문자님이 정말 운동 열심히 하셔서 살빼서 예뻐지면 정말 질투할것같네요 그분이

전체 46,327 건 - 1057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5
댓글0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4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