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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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적으로 예민하고 까칠하고 다혈질에
쉽게 상처받고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 미술을접하고
부모님도 전공자이시라 유전적인건지 몰라도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ㅅ브니다.
그래서 전 여태껏 스스로의 가능성과 희망
난 평범하다. 건강한 사람이다.
나는 정상적인 사라이다. 라는 믿음하나로
지금까지 스스로를치료하기위해 항상 생각하고
탐구하고 계획하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저희 아버지께서 정신상담을 받자고 하시고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만 스스로가 나는 정신병이 있다등
스스로에대해 그러한 제목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족쇄처럼 느껴질까 두렵고 항상 희망을 잃지않고 살았지만 결국엔나는 나약하고 문제있고 병들었다.
나는 정신병자다 하는그런 극단적인 생각이
저의 희망을 짓누르고 좌절하게 만들거 같아요.
저는 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아님 여전히 저자신을
믿고 스스로 이겨내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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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민형맘님의 댓글

치칠레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우리는 보통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 정신과 진료를 받게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여성분들 우울증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우울증이든 님과 같은 경우든 문제의 답은 가족입니다

그런데 우울증 걸린 사람이 혼자만 상담을 받으며 치료한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좋아질까요?

따라서 님만 상담을 받는다고 해결이 되냐는것이죠

모든 문제의 답은 가족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상담을 받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음으로써 서로서로 문제의 답을 찾아가야 하는것이죠

남은 가족은 변함이 없고 님만 상담 받는다면 님만 점점 더 힘들어지고 가족은 엉뚱한 이야기로 이어가겠죠

출장상담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가족 상담 출장상담으로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게 되면 님의 현재 고민이나 고충이 어느정도 해소될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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