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버스 안 자리양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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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운동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평소에 버스를 많이 타는데 멀미가 심해서 어르신분들 계셔도 양보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서서 있으면 멀미를 해버려서 근데 또 제가 어르신 분들 임산부 분들 서서 계시면 마음이 불편하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어떡해야하나요? 저번에 양보를 못해드린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아직도 죄송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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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난강원인님의 댓글
고등학생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버스에서 양보를 해주는 것은 예의와 배려의 표현이지만, 자신의 건강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멀미가 심해서 양보하기 어렵다면, 버스를 타기 전에 멀미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창문가 자리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귀를 막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버스에 탈 때는 가능한 앞쪽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분들이나 임산부 분들이 서서 계실 때 마음이 불편하다면, 다른 승객들에게 양보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보를 부탁하거나, 버스 기사에게 양보를 요청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양보를 받은 경우에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양보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자신을 너무 심하게 비난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게 행동할 수는 없으며, 중요한 것은 배려와 예의를 지키려는 의지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됩니다.
나는덕하님의 댓글
버스 안에서 양보에 대한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문제입니다. 양보를 해드리고 싶지만 멀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미리 준비하기: 버스를 탈 때 멀미를 느낄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약을 먹거나 기름칠을 하여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하면 양보할 때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2. 빈차를 타기: 가장 양보하기 쉬운 상황은 버스에 다른 승객이 없을 때입니다. 가능하면 빈차를 타서 다른 승객이 오기 전에 좌석에 앉아 멀미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타이밍으로 양보하기: 멀미가 느껴질 때는 양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을 때는 다른 승객들도 좌석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멀미를 억누르고 적절한 타이밍에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른 방법으로 도움 주기: 만약 양보하기 어렵다면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르신이나 임산부분들에게 가까이 서서 필요한 물건을 받아주거나, 버스를 내려주는 등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보에 대한 마음은 큰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래요~
대나무님의 댓글
그럴때는 일단 양보는 해드리지만 최대한 붙잡을 수 있는 기둥을 찾아 거기에 기대는 방식으로 가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아니면 맨 앞자리에 앉아서 창가만 바라보며 이어폰을 끼고 있는것도 방법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