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엄마랑 싸웠을때 싸웠다고 하는게 버릇없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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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엄마한테 말대꾸하다 혼났? 싸웠다고해야하나 (보통 고분고분하게 끝나면 혼나거나 꾸중듣는거고 말대구하고 그러면 싸웠다고 하지 않나여)어쨌든 그러고 나서 동생이 자꾸 빡치게 하길래 엄마랑 싸운거 못들었냐 기분 안좋으니까 건들지마라 이런식으로 얘기 했는데 엄마가 그거듣고 저 암청 때렸네요;;(원래 진짜 겁나 때리셔서 멍든적도 많다) 어디서 버릇없이 으른이랑 싸웠다는 표현을 하냐면서 니가 엄마랑 동급이냐고
그때는 진짜 짜증이나서 약간 꼰들이 하는 소리같았거든요 근데 진짜로 원래 버릇없는 표현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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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님의 댓글

네.... 엄마는 싸우는 대상이 아니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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