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님이 그 상황에 어떤 모습으로 먹었는지가 중요할거 같은데요..

그거 하나로 호감이 생기고 떨어지는건 알수 없는게,,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짝남분이 질문자분을 좋아라만 한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사랑아닐까요?

짝남분의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채워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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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뭘 해도 사랑스럽게 보일거에요.

짝남이 아니라 썸남이라면 귀엽게 봤을거에요

평소에 이미지가 얌전하고 이런 애면 그럴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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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밝게 다니고, 활발하고, 털털하고 이런 이미지면 크게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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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 입장에서 진짜진짜 좋아한다면 전부 다 귀여워보여서, 오히려 귀여워보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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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콩깍지 씌인다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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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뭐냐면...

잘 먹는 모습이 남자에게 좋지 않게 비춰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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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잘깨잘 먹는거보다

복스럽게 잘 먹는 모습에서 매력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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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살쪄있는 상태인데 많이 먹는 것은

다소 보기 좋진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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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아니라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