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 제 친구는 천재 인걸까요 미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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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10년지기 절친이 있어요
저랑 동갑으로 14살 이구요
심심할때마다 수능 국어 문제를 푼대요 ㅋㅋㄹㅌㄹㅋ
심지어 앞부분은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걔는 미친걸까요 천재일까요 아니면 뭘까요
저랑 동갑으로 14살 이구요
심심할때마다 수능 국어 문제를 푼대요 ㅋㅋㄹㅌㄹㅋ
심지어 앞부분은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걔는 미친걸까요 천재일까요 아니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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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듀나미스님의 댓글
14살이면 중학교 1학년이시군요. 선행학습을 미리 해둔 친구들은 초등학교 때 이미 중고등학교 때 배울 것들을 공부해놓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특히 인문학, 철학, 경제학 관련 서적들을 즐겨 읽는 친구들은 중학생이라도 수능 국어 문제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구요. 특히 앞부분은 별로 어렵지 않지요. 중학생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천재가 아니라 보통의 평범한 학생, 특히 미리 고등학교 공부를 해둔 친구라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심심할 때마다 수능 국어 문제를 푼다는 것은 공부하길 좋아하는 학생이라도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친구분의 학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허현진님의 댓글
1. 구라이다 (허세)
2. 풀긴 풀지만 다 틀린다
3. 워낙 똑똑해서 진짜 푼다
세 가지 중 하나일 것 같고요... 수능 문제도 단원 평가랑 비슷하게 앞 문제 뭐 2점짜리는 쉽고 3, 4점이 어렵기 때문에 ㅋㅋㅋ 어느정도 배웠으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