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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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갑자기
술처먹고
전화와서는
지가 주선자랑 그렇고 그런사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랑은 끝까자가고싶다고 동거까지도 생각했다
근데 너가 싫다면 놓아주겠다
그러면서
제가 몇일지나서 남친한테 정말 나랑 끝까지 가고 싶냐물어보니깐
차차 생각해보자 이렇고
그리고 남친한테 나랑 계속 만나고 싶냐 물어보니깐
그건 그렇테요
남친심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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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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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가 쫒아다녔다니까 이새끼는 의처증이야 뭐여

앤드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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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랑 썸씽이나 연인사이였는데

잘 안돼서 작성자님 소개시켜줬다. 그런데

작성자님한테 끌리고 좋아하고 동거도 하고 싶다.

이런거네요. 아니 눈치없는 건 남자죠. 굳이

정말 쓸데없는 TMI.. 괜히 작성자님만 신경쓰이게;;

그런 말을 왜 해가지고 ㅠㅠ 찝찝하시겠어요..

그래도 취중진담이라고 작성자님이랑 동거도 하고 싶다고 하신거 보면

지금 좋아하는 건 작성자님이니까 작성자님이랑 예쁘게

잘 사귀고 싶다는거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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