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오빠랑 진짜 연 끊고 싶어요

본문

아니 오빠가 진짜 분노조절장애에요.
맨날 살짝 화나면 문 발로 차서 부시고, 제 뺨도 때려요. 제가 엄마한테 좀 나대면 저보고 사춘기가 벼슬이냐고 지랄해대는데...자기가 더하거든요? 존나 뚱뚱해서 엄마가 돈 다해주고 살빼도록 도와줬더니 반년만에 겨우뺀거 한달만에 다시 110kg찍질안나. 공부해서 자격증 따라고 학원 500만 원짜리 등록해줬더니.... 진짜 자격증 1개도 못따서 돈 말아먹질안나.... 아무리 코로나 때문이라도 글쓰겠다 지랄하며 방에서 게임만 쳐하질 안나.... 전 아직 중 2인데 성인이란 새끼가 대학도 멀다고 때려치우고 겨우 쉬는 날에 알바 좀 하는 거 같고 검나 유난 떠는 거 같아서 짜증 나고... 자기가 더하면서 제가 화나서 엄마한테 좀 데드면 사람 미치는꼴 보고 싶네요...이미 병신이면서..... 진짜 성격상으로도, 외모상으로도, 정신겅간 상으로도 연 끊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5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허현진님의 댓글

걍 연 끊으세요 질문자님 인생에 도움이 안 되시니까 연 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1,247 건 - 2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3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