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정보] 삼척시 교동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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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교동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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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사장님의 댓글
(강원도 삼척시 교동의 문화재)
1.삼척향교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지 정 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 (교동 566) 시 대 조선시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삼척향교는 태조 7년(1398)에 고사리재 기슭에 지은 것을 태종 7년(1407)에 옥서동 월계곡(지금의 당저리)으로 옮겼다가 세조 14년(1468)에 현재 위치로 옮겼다. 현재 향교에는 명륜당·동재·서재·대성전·동무·서무 등 여러 건물들이 있다.
향교의 앞쪽에는 배움의 공간으로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과 학생들의 거처인 동재·서재가 있다. 뒤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제사 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2.광진산 봉수지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삼척시 교동 시 대 조선시대
조선조 세종실록지리지에 삼척의 봉수 설치 기록이 처음 공식 등장하지만, 여지도서 등에서는 삼척과 양양, 간성 등지에 신라시대부터 봉수를 설치했다는 사실이 전해온다는 내용도 있다. 조선시대 삼척지역 봉수는 광진산 봉수, 양야산 봉수, 초곡산 봉수, 임원산 봉수, 가곡산 봉수 등이다. 이들 봉수는 해발 100m 내외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봉우리에 있다. 봉수간 평균거리는 9.26㎞로 전국 평균인 8㎞보다 조금 길다. 임원산 봉수는 연대와 창고지가 방호벽 내에서 발견됐는데, 그 예가 매우 드문 것이다.
봉수와는 별도로 높은 곳에 올라가 망을 보는 후망도 5곳이 설치됐는데, 백성들의 수고를 덜어주면서 왜구 등의 침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강원 동해안에서도 봉수군들의 운용 실태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관광유적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