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이해를 해야 될까요?

본문

제가 목이 심하게 아파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병원에서 즘상을 말하니까 코로나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을
하고 약도 처방할때 꼼꼼히 많이 챙겨줍니다..
가글까지..
진료비를 지불할때 저는 돈을 내는데
카운터에 있는 간호사들이 쟁반을 내미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의도를 몰라서 손에 줄려고했었는데
간호사가 그냥 쟁반에다 주면 된다고 하는겁니다.

진짜 목이 부은거 가지고 이렇게 환자취급을 받는지
연령은 20대인데..

그래서 기분이 좀 나쁜데..
이해해야될까요?
6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박쌤님의 댓글

이해해야죠..병원직종이다보니 코로나걸릴 확률도 높고 자신들도 무섭죠. 코로나에 안 걸리고 살아남기위해 하는 생존방법이랄까요ㅎㅎ

치칠레아님의 댓글

제 생각엔 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환자에게 다 그렇게 하는걸겁니다

어떤 환자가 코로나에 걸렸을지 모르니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서로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그런 것 같네요^^

전체 317 건 - 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3
댓글0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