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집을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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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5 여학생입니다!

먼저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남동생 남동생입니다
근데 남동생들이 집을 운동장인것마냥 뛰어다니구요, 심지어 밤에 소리를 질러서 윗집에서 올 정도입니다 ㅜ

동생들에게 그만하라고 어떤방법으로도 얘기했지만 들은둥마는둥~
결국 한번 때리면 울면서 소리를 지르고 말이 안통해요ㅜㅜ

(제가 때리면 저를 물라고 달려들고 째려보고... 등 가족들한테 전부다 그러구요, 진짜 상담가자고 엄마한테 말해봐도 엄마는 동생새끼 알아서 하게 냅두래요ㅜㅜ 동생새끼들이 그냥 저희가족을 짐승으로 생각하고 저 표준체중보다 덜나가는데 지보다 크다고 거인이라고 하고 막 욕쓰고 매주 할머니집 못가면 소리지르면서 할머니 깔아뭉개고, 때리고 등등 너무 괴로워요)

제가 얘네들 생각하고 혼내는 거 생각하면 설움이 복받쳐 울것같아요ㅜㅜ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지 마세요 제발

암튼 얘네 성격 고치는 것과 집을 좀 차분하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ㅜㅜ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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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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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정서 불안은 보통 부모로부터 옵니다

개념있는 부모라면 벌써 혼내서라도 버릇을 고쳤겠죠. 이런경우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전문 상담원에게 가서 미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딱히 여기서 말로 가르칠수는 없어요

왜 소릴 지르고 날뛰는지

물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부모가 왜 방임을 하는지....이유를 알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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