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여행] 궁에 수문장 왜 서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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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엔 왕이 사는 곳이니까 지키는데 지금은 지킬필요가 없는데 왜 서있는거죠? 그냥 관람하라고 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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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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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낸 역할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궁을 찾는 분들께 왕실문화의 재연과 복원을 통하여 그 자체가 지닌 역사와 전통문화를

지속, 발전시키고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성장시키는것 또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수문장은 흥인지문, 숭례문등 도성문과 경복궁등 국왕이 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 였습니다.

도움이 되실만한 수문장의 교대의식에 관한 자료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s://local.nculture.org/rsuek

마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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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을 위해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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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관광객을 위한 것 같아요..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물론 영국 버킹검궁은 여왕이 살고 있지만 정문 경비병이 유명한 관공거리죠.

복장도 멋있지만 절도있는 동작과 인형처럼 꼼짝도 안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죠.

그래서 우리도 경목궁 복원과정 중에서 정문인 광화문을 다시 세운 후에

수문장을 세워 관광상품으로 내 놓은 거죠.

그저 관광 상품입니다.

헌데 수문장으로 세운 인원이 적다보니 교대식 도 옛적만 못하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수문 경비병들만 해도 5~6명은 되더구만,,,,

사실 수문장은 1명이죠. 오늘로 치면 장교고, 옛날엔 무과 과거급제한 관리입니다.

수문장에서 장은 으뜸이란 뜻이기도 하고 장수이기도 해요.

그라고 나머지는 수문직 병사들입니다. 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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