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자꾸 그사람 생각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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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거래처로 알고 지낸 사장님이 계시는데(40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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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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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번 잔 걸로(실제로 관계도 없이 잔) 사람을 평가하는 그 분이

더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

아무리 상대방이 맘에 안 들었다 해도 같이 자려고 한 만큼 마음이 갔던 사람이면

자고 난 다음에 그런 식으로 모른 체 하는 것은 남자로서 옹졸해 보입니다.

다시 시도하고 싶다는 마음을탓할 수는 없지만

남자 답지 못한 사람에게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미진님의 댓글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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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중해봐야 할 부분이 예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두분이 호텔까지 가게 되었을때는 상대가 어떤 생각으로 갔을까 또 본인은 어떤 생각으로 갔을까 하는것입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성적인 관계를 원하기에 호텔까지 같이 간것 아닐까요

그럼에도 아무일 없이 나왔다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무시 당한 느낌이랄까요

이건 님이 어떤 핑계를 대든 오히려 말 꺼내는 순간 더 역효과 나게 됩니다

차라리 핑계를 대지말고 다시 한번의 만남을 주선하시고

다시 원래대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맞다고 보아집니다

님? 호텔까지 갔는데 거래처 사장이라서 조심 스러웠다?

이게 말일까요 말밥일까요?

그렇다면 호텔을 가지 말았어야죠

심하게 이야기 하면 흥분만 시켜놓고 풀어주지 않은거에요

밤새도록 언젠가 덤비겠지 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 님은 코골고 잤겠죠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

거래처라면 더 친하게 지내면 좋은거죠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님이 이미 그 사장에게 관심이 없거나 나중에 잘못되면 거래처 끊긴다 라는 생각을 했다는건

님은 거기에 상대가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단지 거래처 사장 일때문에 서비스 하는 관계?

님은 그러나 지금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그럼 일을 생각하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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