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정보] 양구군 남면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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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남면에 있는 문화재들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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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님의 댓글

(양구군 남면의 문화재)

 

1.가오작리 고인돌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653-2 시 대  청동시대

남면 가오작1리에 위치해 있는 이 탱크방어선은 1968년 유사시 적의 탱크를 저지할 목적으로 도로옆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고 좌우 양옆으로 100~200m씩 구릉의 사면을 따라서 4-5열로 큰 바위들을 옮겨 놓았는데 강원대학교 조사팀들은 여기서 덮개돌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고인돌 17기와 사람모형의 선돌 1기를 찾아 냈다.

조사단은 동면 지석리, 남면 용하리, 송우리 등지에서 상당수의 고인돌이 확인되었거나 존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인근지역의 고인돌이 한꺼번에 이 탱크방어선으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고인돌 17기는 이 자리에서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사람모형의 선돌은 양구 선사박물관으로 옮겨져 광장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다.

 

 

2.가오작리 선돌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시 대  청동시대

 

선돌은 태양숭배에 따른 신앙의 표시, 지역을 나누는 경계의 표시, 축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표시 등 기능적 성격과 관련된 단순한 구조물로 그 위치나 형태,  시대에 따라 그 기능과 역할이 변화되어 왔으며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넘어오면서 선돌에 글자를 새기거나 음각하여 인간의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는데 이는 벽사적 수호기능과 축복과 행운을 주는 기능 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선돌은 남면 광치령 절터골에서 가오작리의 군사시설용으로 옮겨진 것을 양구선사박물관 개관과 더불어 1998년 7월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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