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전남편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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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 7년됐는데 전남편이 너무 그립네요.
둘다 잘못됐고 문제가 있어서 이혼을 한거지만..
연락안한지는 6년정도 되었네요
자식은 없어요.. 지금은 남이지만 잘지내냐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는거 나쁘진 않겠죠?
한번씩 sns 염탐하는데 현재는 애인이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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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꽃미나님의 댓글

그동안 먼저 연락은 안해보셨나요?

먼저 안해보셨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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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냐고 물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게 더 관계에 큰 피해가 될수가 있어요....음 만약 재결합을 원하신다면 잘지내냐고 물어보는게 더 큰 피해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전남편성격이 문제가 발생해도 괜찮아 하거나 그러는거면 괜찮습니다 물어보고 만약 남편분이 성격이 좀 악이시거나 당신에게 더 잘해줬다면 이제와서? 하 후회하나보지? 이렇게나올 수 있어요 잘 모르겠네요 남편분과 친한 지인분을 찾아서 상태를 알아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장우관님의 댓글

쿠키두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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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여자분들은 이혼하면 금방잊어비린다는데~

남자는 평생 기억한다더군요

용기를 내어 문자라도 한번 해보시던지요~~

인생은 도전입니다

재결합하는 분들도 흔히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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