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영감탱이 첩3000명하고 떡치다 마누라 개빡쳐서 pb-1 500cc 들이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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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을 10년째 앓으면서 약물복용중인 20대중반 남성입니다

pb-1은 극도위험수준의 독성독극물 이란걸 몸소체험후 정신챙긴후 온전한 정신일때 후기를 기록합니다

얼마나 독한 약물인지 테스트전 주의사항과 사용설명서를 주의갚게 읽고 무심결에 스프레이모드로 한번뿌린후 향맡고 깨보니 개인침상 인겁니다

잠든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궁금하여 조현병을 앓고있는 저는 이런날을 대비하여 제가 저를 감시하기 위해 본인집의 사각지대 없이 cctv를 모두 설치했습니다

물론 다른 침입자가 있었는지도 파악하기위해 설치했습니다

OO씨 일어나요~!

속삭이는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 고심하다 위험감지즉시 출동하는 1번타자였습니다

2000년생 직장최연소 여성공직자 입니다

개인침상으로 기어가는 모습이 모든 cctv에 포착됐고 그 공직자 여성에게 한말은 좀자다 저 독한약으로 청소하겠다고 얘기하니까 득달같이 보호장비들을 챙겨오고 2평짜리 화장실을 10분만에 끝냈습니다

지금은 얼굴이 확확거리고 세상이 노랗고 빙글빙글 돕니다

접촉된 피부는 가렵고 건조하고 화끈거리고 까졌습니다















결론은 체질적으로 중독이 잘되는 제가 이런약물에 중독됐는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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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덕하님의 댓글

당장 가져다 버리시고

병원에 입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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