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엄마때문에 연애가 어려워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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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남친 생길때도 엄마때문에 1번 헤어졌구 헤어지라고 막 그래가지고 지금 남친 사귈때도 카톡 메세지 전화로 막 계속오고 장거리인데 지금은 코로나 때메 만나지 말라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힘들어요 ㅠㅠ 코로나 끝나면 만나라하고 그래서 계속 데이트 할때나 신경쓰이고 엄마때문에 제한되는것도 많아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지금 남친한테도 지금 남친이 너무나 좋은데 전에도 엄마가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셔서 남친도 좀 싫어하는 눈치 더라고요 집중을 못하니까 어떻게 하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 저번에도 엄마 고민상담하다 남친한테 헤어졌어요 진짜 다 마마걸이라고 보고 친구들이랑도 싸우고 알바까지 간섭하는데다가 ㅠ 미칠것 같아요 더 짜증나는거는 제가 이미 익숙해진건지 세뇌댄건지 엄마한테 반항도 못하고 그래요 ㅠㅠ 지금남친이랑 헤어지기도 싫고 엄마 얘기도 그만하고 싶어요 ㅠㅠ 엄마때메 못 만난다는둥 막 핑계로 구라 되는것도 싫어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타입이라 여행도 같이 못가주고 남친이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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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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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일단 글쓴이님 하신 말들로 보면....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시죠..??

어머님의 간섭이 좀 과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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