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비슷한 친구가 있네요...

음 우선 헤어졌던 원인을 해결을 잘 안하신거같아요. 한 8살때쯤에 만났다고 가정하면그때는 초등학생이었으니까 조금만 막말해도 상처받고 상처주는입장에서도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내뱉을때가 있죠.. 보통은 제가 상처받는입장이어서 이런경우엔 나중에 사과를 받곤 했었는데요.. 질문자님 친구분께서 그러한 부분에대해 사과할 마음이 없다 하시는건 지금 아무리 노력하고 괜찮은사람이라 한들 나중에 비슷한 행동을 취하고도 그게 잘못인지 모를 수 있고 질문자님 마음에 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짚고넘어가지 않았으니까요. 질문자님이 불편해하신 이유도 이러한부분에서일것같고 정말 불편하시면 한번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10년동안 만났으면 꽤 질긴 인연같은데 악연으로 남기보단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배려하는 오랜친구로 남는편이 좋잖아요!

그런 친구는 과감히 정리 하세요.

만났다가 헤어지면 기분이 좋아야

좋은 친구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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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때매 계속 스트레스 받고 그 친구랑 만날 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오를텐데

그냥 손절하세요. 단번에

한번 배신한사람은 또 배신 합니다.

건성으로 만나세요.

정 주지 말고요

님아..

친구는 같이 있으면

말도 잘통하고 편해야 하는데

지금 그 친구랑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짜증나자나요..

근데 왜 만나요??

그 친구말고 친구 없어요??

나같으면 그냥 손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