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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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1 학생인데요 엄마가 너무 이상한 사람입니다 사람인지는 궁금하네요 일단 엄마가 저보고 자꾸 자습서륵 사랍니다 근데 자습서가 저랑 너무 안맞더라고요 이해도 잘 안되고 참고로 고1 되니깐 결심하고 매일 늦은 까지 공부 하고요 학원에서도 집중 합니다 근데 엄마는 공부도 못해서 대학교 나오지도 못했고 초딩 문제들도 모르면서 자꾸 학원쌤이 자습서 중요했다 했다고 사라고 화내서 자습서 저랑 안맞고 한다고 반박 하니깐 자꾸 학원쌤이 자습서 중요 한다고 했다고 반박할게 그거 밖에 없어서 똑같은말 반복하고 그리고 중2때는 공부 그냥 안해서 내신 140초반 이였고 3학년 때 마음 잡아서 160까지 올렸고요 그걸로 저보고 공부도 못한다고 몇년을 우려 먹고 학원에서는 영어국어는 모르겠고 수학은 에이스고요 그러곤 조그만한게 자꾸 말대꾸냐면서 입을 찢고 싶다 하길래 이게 바로 꼰대인가 생각이 들었고요 저보고 나가죽던지 공부 하던지 알아서 하라 하고 물건 던지고 있고요 너무 어이가 없는데 어떡하죠 훈수를 둘거면 잘 알고 하던가하면 되지 엄마는 제 또래 때 공부 하지도 않았으면서 왜이렇게 저한테 뭐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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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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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표현방법이 잘못된것같기는 합니다만,

어머니께서는 본인이 공부를 잘못했기 때문에

자녀라도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공부를 잘해야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때 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범위가 넓은것을 알기 때문에 자꾸 학원에서 조언하는대로

공부를 시키고 싶은신거 같습니다.

공부는 본인과 맞는 스타일대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어머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십시요.

어느부모라도 자식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표현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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