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동생이 지가 왕인줄 알아요

본문

제 동생은 여자이고 9살입니다
어릴때부터 뭔가 좋은 물건이 생기면 지가 먼저고 배려따윈 없는 로봇같은 애였거든요..... 부모님은 다 양보하라고 해서 아무리 중요한 물건이라도 다 양보 했죠..뭐 어리니까 당연히 그럴순 있죠 ㅋㅋㅋㅋ 어린데 안그러는게 더 이상하죠..
그런데 이젠 정도를 넘어요.... 옛날엔 그냥 이기주의를 펼쳤다면 지금은 거의 천민과 귀족수준이에요......
방금 동생이 저를 진짜 화나게 만들었거든요.. 여기에 다
쓰면 너무 오래걸려서 패스하고 저의 부모님이 매일 출근을 하셔서 하지말라고 1차로 하고 찐텐으로 빡쳐서 머리 한대를 쥐어 밖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제가 어짜피 세게 안때려요... 근데 울어요 ㅋㅋㅋ 그리고 바로 아빠한테 전화하고.... 뭐 항상 부모님한테 전화 하고 일러서...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제가 어릴때부터 동생한테 그 어떤것이든 양보해서 부모님 믿고 저를 계속 괴롭히는것 같아요...... 동생 막을법 없을까요?
4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붉은조약님의 댓글

동생이 잘못할때 증거를 모으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질문자님 동생께서 어떻게 질문자님을 괴롭히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혹시 그게 폭력이나 도를 지나치는 행동이면

미리 영상으로 찍어두세요

그리고 혹시 싸워서 상처가 나면 사진 찍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족 관련된 문제라 완전히 이렇게 해라 할 수는 없지만 질문자님께서 너무 힘드시면

이렇게라도 해서 가족간의 오해를 풀으셨으면 하네요..

충주댁님의 댓글

회원사진

흠....사정이 딱하시네요ㅠㅠ저도 2살짜리 동생이...있긴한데...동생이 좋아하는것있으면 너가 이렇게이렇게 하면

오빠가 이거 줄게하면 거의 될걸요? 저도 사촌여동생왔을때 옛날에...써먹었긴한데...이것도안돼면 때리는척을하면 울고 엄빠한테가서이르면 애가자꾸 오빠말 안듣는다고 해보세요!!아니면 저는 계속양보해주고 그랬는데 어떻게 엄마아빠는 이렇게 대답하시나요?제가 오빠로서 양보해줄건 다양보해줬는데 동생이 계속말을 안들으면 동생잘못아닌가요? 그리고 전 여동생 때리지도 않았어요!!라고 대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거북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저도 형이 있고 어릴때 질문자님 동생처럼 그랬는데요 중1때부터 약간 사춘기가 시작 되면서 머리가 제대로 잡힌 거 같아요 동생이 이르려고 해도 그거에 지면 안돼요 자주 때리면서 훈육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형한테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약점 잡는게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무서운 어떤 영상이 약점이 었는데요 그거 때문에 심부름도 자주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1.때리면서 훈육해라

2.약점을 잡아라

전체 288 건 - 4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1
댓글+4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5
댓글+3
댓글+1
댓글+4
댓글+4
댓글+1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