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저한테 관심 있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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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김칫국일수도 있는데..
원래 화장하고 다니다가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화장을 안하고 다녔어요.. 제가 눈썹 숱이 적지 않은 편이긴 한데 뭔가 안하니까 뭔가 모자라(?) 보여서 눈썹을 살짝 그리고 갔어요.
좀 눈치빠른 친구들은 눈썹 그린걸 눈치채고 눈치가 그냥 보통인 친구들은 그린지도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런데 짝남이 오늘 화장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보통 이런거 잘 모르지 않나요...ㅠㅠ
관심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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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방가방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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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관심있는건 아닌 것 같네요

제 남사친 중에 굉장히 눈치 빠른 애 있는데

생얼같이 꾸안꾸 화장한 애 있으면

너 화장했어?이럽니다

남자 애들은 대부분 신기해서

물어보는거에요 평소에 짝남이

관심있는듯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100퍼 아님

다래님의 댓글

.....글쎄요

그런 일 하나로 단정짓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눈썰미가 좋은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김칫국은 안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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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관심이 있는건 아니라 그냥 달라보여서 물어본 거 같습니다

멋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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