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따라했다고 오해받는거 기분 더러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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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계속 제가 따라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따라했다고 하는 물건 일부러 계속 들고나가고 그러는중이에요.
진짜 완전 싫어요. 아니 친구거랑 완전 100퍼센트 똑같은것도 아니고 살짝 모양이 비슷하거나 색이 비슷한 거 뿐이고 브랜드도 다르고 친구한테 있는줄도 몰랐는데 계속 나 따라했다고 하는데 그냥 절교해버릴까요 아니면 우리 1년동안 연락하지말고 프로필사진 배경 sns 다 차단해놓고 1년후에 다시 만나서 1년동안 산 물건 서로 얼마나 겹치는지 보여줄래? 그럼 내가 너 안 따라한거 믿겠냐?? 라고 할까요? 진짜 속터져죽겠네요 배까지 아파요 이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친구가 3년전에 산 물건 제가 이번에 샀는데 따라했다고 ㅋㅋㅋㅋㅋㅋ 3년전에 친구가 샀던 물건 기억도 안 나는데 진짜 어이없네요 그러면서 난 친구끼리 따라할 수 있다 생각해~ . ㅋㅋㅋ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따라샀네 라는 말을 왜 하는지 ^^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네요
개인적으로 누가 나 따라하는것보다 안 따라했는데 따라한다고 오해받는게 더 기분 더러운듯요

암튼 저렇게 이야기할까요? 그리고 1년후에 만나는걸로?
+제가 갖고 있는 옷이나 가방 2~3개 겹치는거고 겹치는 물건 스팀다리미랑 요가매트인데 스팀다리미는 쿠팡에서 1위하는거고 요가매트는 그냥 네이버에서 1위하는거임.. 색깔이 보라색인데 친구도 보라색이라고 자기 따라했다고 하는거임 친구한테 보라색 있는줄도 몰랐는데 어이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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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미카엘토님의 댓글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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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가 답 입니다.

더 말하고 해봤자 진짜 그런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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