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사촌언니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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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에요 솔직히 키는 사촌언니보다 제가 조금 더 크거든요 ?? 근데 가족분들이 저가 더 크다고 하면 완전 화를내요 솔직히 그건 기분 나쁜건 아는데요 .. 옛날부터 계속 시키고 심부름하게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얘기 못할꺼같으면 저보고 얘기하라고 시켜요 맨날 너 친구들중에 치마 짧은애 있으면 다 말하라고하고 제가 말대꾸하면 니 왜그러냐면서 욕 엄청하고요 .. 저번에도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조금 얘기를 했는데 너 사춘기냐면서 비웃고 진짜 너무 싫어요 사촌언니네가 이사때문에 저희 앞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너무 자주오고 시도때도 없이 저희집에서 씻어요 지금도 집에 있는데 너무 불편해요 사촌언니한테 솔직히말해도 온갖 욕은 다하면서 저희 아빠한테도 저번에 너 질문자(나)한테 뭐라했는데 쟤가 우냐고 전화했었는데 그때도 사촌언니가 뭐가요 저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 이러구요 언니가 사춘기 엄청 세게왔었어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이모한테 짜증도 내구요 그러면서 너는 나보다 심한거 같다면서 이래요 무서울게 없어요 저번에 학교에서 쌤들이랑 싸웠던 적도 있다고 했어요 저 진짜 사촌언니가 불편하고 싫어요
이상한거 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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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멋장이님의 댓글

그런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

Jun-91님의 댓글

그래서 결론을 모르겠네요..

사촌언니분이 싫다고 그냥 지식인에 풀어 써논건지..

아무튼,해답을 찾는 거죠?

본인이 편해지기 위해선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저도 지인중에 가끔 도를 지나치시는 분이 있는데..

무시하는게 최선이에요

사촌언니분은 그냥 성격이 파탄 난 것 같으니..

더군다나 앞집이라

힘들겠네요,집도 가깝고 자주 볼테니

완전히 무시하면 또 더 그럴수 있으니

할말만 대답해주시고 자기 할일하고 끝네세요.

그래서 계속 다투어 봤자

질문자님에게 좋을거 하나도 없답니다..

글에 분이 담겨있는것 같아서 길다면 긴 충고 한번

해봤어요..:)

오늘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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