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썸타는 오빠가 있는데 다른 얘기도 많이 하고 하는데요 잘 때나 자기 전에 꿈꾸는거 얘기할때 오늘 너랑 호텔방가서 나 하고 싶은거 해야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래 오빠 맘대로 해 이랬어요 가끔 섹드립칠때도 걍 미성년자도 아니고 몇 번 받아주다가 끊을 땐 확실하게 이런드립 계속 치지말라했거든요 변태같다고 그러고 아침에 일어날때 제 꿈꾸면 텐트친다 그소리도 한 여러번했고 그래서 제가 걍 웃어넘기다가 나중엔 반응도 안해줬거든요 근데 어제도 호텔가야지 이러길래 제가 오빤 나랑 하고 싶은게 호텔방 뿐이냐 하니까 내가 하고 싶은건 너한테 다 말했지않냐고 바다나 등등 그냥 장난친거야 이러길래 변태냐고 하지마라고 하고 했는데 이 소리 한번더하면 저 화내도 되는거죠? 제 느낌엔 걍 찔러보는 느낌이거든요 저 좋아하는것도 알겠는데 저런 소리할때마다 쉽게 보는 느낌이라서요 근데 제가 화내도 될 정도의 얘기인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