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여행] 위례신도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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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분명 인프라와 생활권이 광교보다 더좋고 광교보다 더 살만한데 위례에 가면 느끼는게  위례는 자기만 생활이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위례만의 규범, 규율, 규칙이라는게 존재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명 위치상으로는 분당처럼 좋은 위치를 가졌는데도 혼자 고립이 되어 가는느낌, 좀 뭔가 이상하게 빠져가는 느낌이 드는 위례신도시였어요 뭔가 자기만의 문화와 고립을 만들어서 스스로 담을 쌓고 사는느낌 뭔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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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멋장이님의 댓글

그게 왜그러냐면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강남구와 경기도 성남시와 하남시 사이에

비어있고 남아있는 애매하고 어중간한 곳에다가 억지로 신도시를 거기에 만든거라서

생활여건도 별로고 교통여건도 안좋고 그렇거든요

제가 작년에 볼일이 있어서 위례신도시에 한번 가봤는데 위례신도시는

복정역에서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안타고는 집에 갈수가 없어요

특히 북위례 같은 곳은 집에서 복정역을 걸어서는 절대로 못가는 거리거든요

게다가 위례신도시는 신도시에 집 , 아파트만 잔뜩 왕창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시설이나 인프라 같은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최근에 새로 생긴 신도시인데도

그렇게 살기가 불편하고 별로인거에요

정말 위례신도시는 집 , 아파트만 새로지은 새거라는거

그거 딱한가지만 좋고 나머지는 전부다 별로인 곳이에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드는게 위례신도시는 서울과 성남시와 하남시 사이에

별도로 만든 신도시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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