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그러냐면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강남구와 경기도 성남시와 하남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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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고 남아있는 애매하고 어중간한 곳에다가 억지로 신도시를 거기에 만든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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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건도 별로고 교통여건도 안좋고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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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볼일이 있어서 위례신도시에 한번 가봤는데 위례신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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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역에서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안타고는 집에 갈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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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위례 같은 곳은 집에서 복정역을 걸어서는 절대로 못가는 거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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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위례신도시는 신도시에 집 , 아파트만 잔뜩 왕창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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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나 인프라 같은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최근에 새로 생긴 신도시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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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기가 불편하고 별로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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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례신도시는 집 , 아파트만 새로지은 새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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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딱한가지만 좋고 나머지는 전부다 별로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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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드는게 위례신도시는 서울과 성남시와 하남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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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만든 신도시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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