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저 좀 살려주세요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오빠가 맨날 아빠한테 처맞는 것도 너무 끔찍해요.오빠가 너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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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 좀 살려주세요
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오빠가 맨날 아빠한테 처맞는 것도 너무 끔찍해요.
오빠가 너무 미워요.
아빠한테 그렇게 처맞고도 계속 수업시간에
이상한 유튜브나 보고있고 웹툰 보고 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아빠는 그런 오빠를 때려요
그냥 포기하면 되지, 그렇게 때려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왜 맨날 때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가족이 너무 부끄럽고 원망스러워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면 같이 탄 사람이 저를 힐끗 쳐다봐요
처음엔 왜그런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요.
우리집에서 항상 때리는 소리, 욕하는 소리가 나는거 때문이요.
정말 이럴 때면 집을 나가버리고 싶어요.
사실 가출생각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왜 제가 이런 세상에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제가 얼마 전에 전학을 와서 친구도 별로 없어요.
사실 아예 없어요.
이런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오빠가 맨날 아빠한테 처맞는 것도 너무 끔찍해요.
오빠가 너무 미워요.
아빠한테 그렇게 처맞고도 계속 수업시간에
이상한 유튜브나 보고있고 웹툰 보고 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아빠는 그런 오빠를 때려요
그냥 포기하면 되지, 그렇게 때려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왜 맨날 때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가족이 너무 부끄럽고 원망스러워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면 같이 탄 사람이 저를 힐끗 쳐다봐요
처음엔 왜그런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요.
우리집에서 항상 때리는 소리, 욕하는 소리가 나는거 때문이요.
정말 이럴 때면 집을 나가버리고 싶어요.
사실 가출생각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왜 제가 이런 세상에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제가 얼마 전에 전학을 와서 친구도 별로 없어요.
사실 아예 없어요.
이런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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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미첼님의 댓글
뭐라고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요., 본인이 성공해서 잘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