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14살 ㅈr살

본문

안녕하세요 아직 ㅈr 살하기는 어린나이 이지만  ㅈr살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초에 코로나도 터지고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ㅈr살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아직 못해본 것도 많고 경험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최대한 수련 같은거 하면서 버텼어요 . 정신과도 가보려고 했는데 정신병자 소리들을까봐 가지는 못했고 집에서 계속 참았는데 이번에 학원에서 시험을 봤어요.  집에서 시험을 보니까 모니터로 봤어요. 수학학원인데, 답을 베낄수도 있어서 양손을 올리고 시험을 보래요 ㅈ같은 원장이 그래서 손 올리고 보는데 의자가 너무 낮아서 책상위로 팔이 안올라오는데 또 선생님이 손 올려 이말을 한 100정도 했어요 이어폰 끼고 집중도 안되고 30문제씩 45분 총 2세튼데 두개다 망했어요 둘다 10문제 이상 못풀고 푼문제도 맞았다는 확신도 없고 이번 시험 망치면 ㅈ 되는데 어카죠 그리고 시험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너무 앃여요. 물론 코로나 땜에 놀지도 못하지만 걍 저희 집이 뭐라해야되지 되게 단속해요.막 친구들은 몇시까지 들어와 이렇게 엄마가 정해주면 그때까지 놀고 들어오는데 전 놀지도 못하고 하.....ㅆㅂ 그리고 제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힙합 듣거나 부르는건데 엄마는 시끄럽다고 부르지말라고 하고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까 코로나 블루가 정말 오는거 같아요 진짜 삶의 의ㅣ욕이 ㅈㄴ 떨어져요 저 어케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욕 자제 부탁드려요)
6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꽃비님의 댓글

회원사진

저기.. 괜찮으세요?

지금도 죽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

삼슬님의 댓글

일단 학원 다른데로 옮기세요.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단속은 어쩔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도 버티기 힘드시면 질문자님이 단속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생활양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풀릴지도 모릅니다.

힙합 듣고 부르기는 어쩔수 없군요. 조용히 불러보시거나 아침 일찍 나가서 사람 없는곳에서 마음껏 부르시거나..

질문자님이 원하는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2020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46,332 건 - 83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