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교육] 여중생입니다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성격이 굉장히 이상한것 같아서 질문 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친구들이 뭘 시키면 거절할 줄 몰라서 맨날 당하고 컸어요 근데 크면서 거절한다는거에 대해 그사람을 무시하는거라고 알았는지 제가 사람들을 좀 무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하면 고칠수있나요
평소에도 저는 엄마랑 있을때 외동이 좋다고 많이 얘기했거든요 엄마가 조금만 차갑게 굴면 너무 슬픈데 이건 도대체 뭐죠...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내가 비참해보이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어요
제 나이라면 원래 이런가요 스스로 요즘 힘들고 제 주변에 고민을 털수있는 친구도 없어요 옛날에 믿던 친구가 통수쳐서 몇년 만나보고 믿는편인데 주변에 진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의심이 너무 커도 나쁘다는걸 알지만... 진짜 성격 고치고싶어요 털곳도ㅠ없고 울면 눈부어서 싫은데 하ㅠㅠ 도와주십셔ㅜ지식인형님들....
저는 어렸을때 친구들이 뭘 시키면 거절할 줄 몰라서 맨날 당하고 컸어요 근데 크면서 거절한다는거에 대해 그사람을 무시하는거라고 알았는지 제가 사람들을 좀 무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하면 고칠수있나요
평소에도 저는 엄마랑 있을때 외동이 좋다고 많이 얘기했거든요 엄마가 조금만 차갑게 굴면 너무 슬픈데 이건 도대체 뭐죠...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내가 비참해보이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어요
제 나이라면 원래 이런가요 스스로 요즘 힘들고 제 주변에 고민을 털수있는 친구도 없어요 옛날에 믿던 친구가 통수쳐서 몇년 만나보고 믿는편인데 주변에 진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의심이 너무 커도 나쁘다는걸 알지만... 진짜 성격 고치고싶어요 털곳도ㅠ없고 울면 눈부어서 싫은데 하ㅠㅠ 도와주십셔ㅜ지식인형님들....
5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뚱이제리 님의 최신글
- 뚱이제리 님의 최신댓글
-
Q&A - 안녕하세요사설업체중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시간으로 책정해서 돌봐주는 분들 쓰시면되는데요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ㅠㅠ가장 믿고 맡길수있는건 가족인데 여건이 안되시면 돈주고 쓰셔야해요2024-09-23
-
유머 - 2분뒤도 안뛰자너2024-09-02
-
유머 - 2분 뒤에 뛰네요2024-09-02
-
유머 - 계속 똑같은거 돌리는 화면아니냐?2024-09-02
-
유머 - 뭐야 ㅅㅂ 정신병걸리겠네2024-09-02
-
Q&A - 저 같은경우엔 처음에는 거절하고 한번더 강요(?)하시면 그땐 해요2024-08-28
-
Q&A - 한번 아니요 괜찮아요ㅎㅎ 해보고 에이~ 조금 더 먹지 이러시면 그럼 조금만..ㅎㅎ 뭐 이런식..? 이겠죠 호호호 좋은 하루 되세요2024-08-28
-
Q&A - 그때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더 먹고 싶으면 더 먹고 아니다 싶으면 괜찮다고 하구요.하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더 먹으면 아줌마께서느내 반찬이 입맛에 맞았나보다하고 좋아하시죠.추천자에게 제공되는 콩은 모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니추천 부탁드립니다^^2024-08-28
-
Q&A - 안녕하세요사설업체중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시간으로 책정해서 돌봐주는 분들 쓰시면되는데요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ㅠㅠ가장 믿고 맡길수있는건 가족인데 여건이 안되시면 돈주고 쓰셔야해요2024-09-23
-
유머 - 2분뒤도 안뛰자너2024-09-02
-
유머 - 2분 뒤에 뛰네요2024-09-02
-
유머 - 계속 똑같은거 돌리는 화면아니냐?2024-09-02
-
유머 - 뭐야 ㅅㅂ 정신병걸리겠네2024-09-02
-
Q&A - 저 같은경우엔 처음에는 거절하고 한번더 강요(?)하시면 그땐 해요2024-08-28
-
Q&A - 한번 아니요 괜찮아요ㅎㅎ 해보고 에이~ 조금 더 먹지 이러시면 그럼 조금만..ㅎㅎ 뭐 이런식..? 이겠죠 호호호 좋은 하루 되세요2024-08-28
-
Q&A - 그때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더 먹고 싶으면 더 먹고 아니다 싶으면 괜찮다고 하구요.하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더 먹으면 아줌마께서느내 반찬이 입맛에 맞았나보다하고 좋아하시죠.추천자에게 제공되는 콩은 모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니추천 부탁드립니다^^2024-08-28
SNS
댓글목록 2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사춘기인것같은데요
원래 그 나이대면 님 뿐만아니라 님 주변의 여학생들도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샤피로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거절도 잘 못하고 당한건 많아서 의심도 개많고...
어쩔 수 없는거죠... 질문자님께서 어리셔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사회바람에 부딪혀보면 달라질수도??
거절하는건 연습하시는걸 추천해요. 진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