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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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랑 페메로친해지고 학교에서도 인사도 하고 말도 해봤어요. 근데 제가 걔랑 디엠을 하는데 막 디엠보는 속도도 늦어져서 저도 똑같이 늦게 봤거든요 ㅋㅋㅋ암튼 그러고 그 애 연락기다리는게 힘들어서 스토리에 잠깐 디엠안한다고 했거든요? 그 이후에 학교에서 보는데 걔가 인사도 안해주고 그냥 가버리는거에요ㅠㅠ봤는데도ㅠㅠ계속 신경쓰이고 그래서 스토리에 올린 6일 후 어제 걔꺼만 디엠을 봤어요. 근데 걔가 하루 지나서 지금본것처럼 "뭐야 너 인스타지운다고 하지않았음?" 이랬는데..ㅠㅠ말투가 너무 딱딱하지않아요? 원래는 약간 애교섞인 말투였단 말이에요ㅠㅜ원래 저 말투면 이해가가는데 제 연락을 보기 귀찮아서 저렇게 그냥 말하는건지ㅜㅜ그리고 답을 어떻게 할까요..마음같아선 "웅 맞아 너꺼만 본건데?"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싶은데 언니는 남자애가 너무 부담스러울거같대요ㅠㅠ그것도 맞는거같긴한데 ..어떡하죠..

남자들은 여자가 솔직하고 마음표현하는게 부담스럽다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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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붉은조약님의 댓글

아니용 차라리 적극적인게 좋아요 ㅎㅎㅎ응원해요

도움되셧다면 네이버포인트 선물조금이라도 부탁해요 ㅠㅠ100포인트라두 !! 감사합니당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싫어하는 사람 아니면 부담으로 안 느껴요

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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