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여친이 내가 이래서 섭섭하다 이랫더니 남자가 여친한테 섭섭했냐 화가라앉히고 나도 이런게 기분 나쁘다. 니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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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내가 이래서 섭섭하다 이랫더니 남자가 여친한테
섭섭했냐 화가라앉히고 나도 이런게 기분 나쁘다. 니가 내가 옆에 있어서 불편하면 내가 주변에서 없어져줄게 좋은사람만나라

여자: 니가 기분나쁜부분은 내가 이런의도서한거다 니가이해한바가 아니고

남자: 내가 미안하다.실례가 많았다

이러는데 이남자 무슨 심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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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청우님의 댓글

님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자기가 싫다는 말로 잘못 해석하셨나봐요.

남자들은 여자와 다르게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거든요.

그래서 여자들은 조심스레 돌려말하는걸 남자들은 절대 알지 못합니다ㅠ

한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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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서 멀어지고 싶나봐요..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회피심리 같아보이네요. 자기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논리정연하게 말을 안하고 그냥 내가 불편하면 내가 사라져줄께 라고 도망치는 거죠 그런 말을 하는 부류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거에 대해 대체적으로 인정을 안하고 그냥

내가 없어지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했고 이거대해서 내가 실수했다 라고 말하면

좋게 좋게 끝나는 거를 내가 주변에서 없어질께 연락안할께 이런 식으로 말하고 그냥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회피하는 심리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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