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마스크 써달라는게 그렇게 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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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씨방 알바하고 있는데
2.5단계 하고난 이후로 10월달부터 다시 알바나오라고 해서
알바하러 갔는데
그때부터는 다시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음식도 많이 팔고.
근데 현재는 계도기간이 끝나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벌금이 적용되는데 저희들이 손님들한테 마스크 써달라고 하고
중간에 점장도 그렇고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검사하는데
며칠후에 결국 손님들이 안오기 시작하고
결국어제도 하루종일 있는데 손님은 10명이하이고
음식은 한개도 못팔았습니다..

결국 점장님이 그러는데 피씨방 이번주까지만 나오고
가게 자체를 문을 닫는다는데..
저의 알바는 이제 끝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써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싫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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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마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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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면 코로나가 다시 발생하고있는데 심각성을 인지못하고

PC방들락나락하는인간들이

PC방점주 알바생들말을 퍽이나듣겠나요?

그냥냅둬요 코로나걸리고싶어서안달난사람들이오니

님도 하루빨리 다른데다가 이력서넣고 다른알바구하세요

의견달지말고 추천하고나서 추가질문하는게 매너입니다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마스크=자유의 속박...

물론 업주 입장에선 법은 지켜야 하니까 마스크를 써달라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pc방을 이용하는 고객층 입장에선 엄청 싫어합니다.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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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는 게 싫어서 사람들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인하여 외출이 줄어든 것입니다.

알바는 공장이나 물류 알바 쪽 찾아보세요

이쪽은 요즘 호황기입니다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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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잘 모르는거고 불편하니까 푸는거겠죠

참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물병자리님의 댓글

게임에 열중하는데 마스크를 쓰면 아주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질문자님도 아실겁니다 그러니 통제를 하지않는 다른 PC방으로 몰려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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