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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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남자입니다 평소에 그냥 잘생겼다고 대놓고 흔하게 듣는편인데요 엄마만 항상 아니라고 밋밋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예를들어 엄마가 40대 초반정도신데요 티비에 요즘 훈훈하게 잘생긴 신인배우나 유아인 정도 배우도 잘생긴건 아니지 하셔서 눈이 되게 높으신가 생각하는데 또 아닌게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나 그런곳에 일반인 안경쓴 평범한 남자가 나오면 얼굴은 잘생겼는데 왜 저러는 거지 하세요 그래서 뭐가 잘생겼냐고 하면 날씬하고 어디 못난곳 없이 잘생겼구만 이러세요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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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필건축님의 댓글

객관적인 기준이 다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올 남자 정도면 그래도 재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는 남성이였을 겁니다. 그 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어머님 생각에는 왜 저렇게 행동하지?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걸수도 있구요. 모든 사람사람마다 보는게 제 각기 달라서 어머님은 말은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시는데 뒤에 담긴 의미는 그 남자가 가진 능력이 잘생겼다 라고 표현 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어머님 외모 취향이 따로 잇으신 것 같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 ˂̶᷅๑ )

수마노님의 댓글

ㅋㅋㅋ어머님이시잖아요!

자기자식을 대놓고 예쁘다 잘생겼다하는부모님

아니면 제자식도 못생긴거다 하시는부모님 두측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보통 전자가 외적으로 평범하고

후자가 정말 잘생긴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제친구도 그렇고 ㅋㅋㅋ원빈도 ...

데뷔전엔 부모님께서 니얼굴이 무슨 연예인이냐고 하셨다잖아요 평범하다고~~

그리고 취바취기도하고 어른이 될수록?

너무 조각비남 그런느낌보다는

친근하거나 푸근하게 생긴 얼굴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얼굴값한다고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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