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홍대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어떤 한사람이 몇시인지 물어보길래 종교과련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휴대폰 화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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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어떤 한사람이 몇시인지 물어보길래 종교과련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휴대폰 화면보고 시간알려주었습니다. 근데 그게 끝이었습니다. 요즘도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간 물어보는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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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한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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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사라지지 않는 바퀴벌레 같은 것들이죠

혜정맘님의 댓글

보통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시간을 물어보진 않죠..? 핸드폰이 없거나 진짜 종교단체였던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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