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속상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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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험있으신분?

3달전에도 도박하다가 지꺼재산다날려먹엇거든요ㅎ

그리고 회사에서 명의다르다고 월급도 제통장으로
안주고요

제돈으로 먹고살거나 얘가 따와서 생비내거나
그렇게살다가 헤어졌었는데

몇달전부터 제대로일하면서 정상인처럼 살겠다고했고
진짜 일도열심히하고 그러고있길래 다시 사귀고있는데

가게오픈하려고 각잡고 준비다해놨는데
식,서류작성 안하고 2년째 같이살고있거든요
식서류작성 안하는 이유는 뭔지 아실꺼고
ㅋㅋㅋ
열심히 일하길래 정신차린줄알고
이번에 가게오픈하고 식 올리려고했죠

갑자기 돈을뽑아야된다느니..
급하게 자기계좌로 이체해달라고
자기진짜급하다.중도금필요하다 이러면서
지주식계좌보여주길래
어처피 옆에있으니 별일있겠어?하고

가게오픈할 전재산 이체했죠
그러더니 다음날에 돈이없다네요

뭐하는데 다썻냐니까
장난삼아 10만원 넣었는게 400이되엇고
그러다가 욕심이나서 더좋은데 오픈하려고
있던 돈 불려보려고 도박했다네요

결과는 전갑자기 밥먹을돈도 없네요
이게뭐죠 버스비도없어졌는데
꿈인가싶어요


지꺼날린것도 어이가없엇는데
이번에 제돈 날린거는 진짜당황스럽네요
돈까지 훔치는애는 아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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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가로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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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도박,여자 좋아하는사람은 믿고 걸러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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