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20살 저 14살이구요. 언니가 비만이예요. 체격이 차이가 많이 나요 30kg 정도 차이가 나요. 평소에 몸 싸움을 많이하는데 언니가 평소에도 또라이인건 알고 있었지만 방금 온라인 수업듣고 있는데 들어와서 너 머리 진짜 이상하다 머리 괜히 잘랐다 송이버섯같다 계속 그래서 "언니는 왜 이렇게 못생겼어 아 언니도 언니 못생긴거 알지? 맨날 성형해 달라 하곸ㅋ" 아랬더니 갑자기 급 정색하는 거예요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절 막 때리더라구요 막 힘을 엄청 가해서 떄리진 않았지만 갑자기 떄려서 기분이 나빠서 똑같이 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 언니 이중인격이야?" 그랬더니 제 머리를 잡아 댕겼씁니다 갑자기 옆에서 놀리면서 웃다가 자기한테 뭐라 했다고 급 정색하면서 때리는 언니 진짜 심각해요 엄마는 언니가 하도 그래서 그러려니 하네요;; 엄마한테 전화로 얘기했는데도 중간에서 잘 안 해주니 엄마한테도 화가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언니 병원이라도 데리고 가고 싶은데.. 병원을 제가 데리고 가지 못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