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본다면 괜찮아요.

다만 다니는 입장으로썬 예비 고3인데 힘들어요. 저희는 수시가 70% 수행평가가 많아서 솔직히 음악 수행때문에 돈들여서 뭘 해야한다는게 개같은거죠. 근데 내년부터는 선택과목이라 님이 좋으신거 고르면 되구요. 수능 시험장이라 수능일주일전...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가 자연친화적인 특징을 띄고있지요. 뱀도 나오고... 돼지도... 환경..괜찮아요.

대학갈때 인식이 나쁘지않은걸로 알고있어요.

규정이 좀... 뭐같은게 원주에 인문계들중폰을 걷지않는 학교가 많아요 . 저희학교는 폰을 걷는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관악부란 동아리에서 동문연주회랑 정기연주회릉 하는데 학생들 관람 다 필참이에요. 3학년 제외하구요.

그리고 규정같은경우엔 불편한건 아침에 마이입고 사복을 걸치라는것입니다. 등교시간은 8시 10분이에요. 요번 1학기땨까지만해도 8시 등교였는데 10분이 늦춰졌는데 진짜 길어진 기분입니다..ㅋㅋ

교과쓰앵님들만 잘걸리면... 나름 나쁘진않다구봐요. 생기부 잘써주는 쌤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요번에 새로 바뀐점이있어요.

청어람 성학당 이라는것인데

원래는 상위권애들이 청어람 1-30등

성학당 31-60등 으로 야자를 하는거에요. 청어람은 11시 성학당은 10시인데

원래 교실은 9시 10시 구분없이 했는데

요번에 자습하는게 바뀌면서 청어람은 11시 성학당은 10시 교실은 9시 까지 하는겁니다. 토요일 자습 수요일 자습은 선택이에요.ㅎㅎ

야자도 선택이고 보충도 선택이고!! *담임썀만 잘걸리면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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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오신다면...화이팅!이라 말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