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짝남이랑 안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오늘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보낼라고 하거든요ㅠㅠ근데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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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랑 안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오늘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보낼라고 하거든요ㅠㅠ근데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할까봐 걱정도 되고, 만에하나 한다고 하더라도 기억못해서 누구세요 라고 하면 할말이 사라질거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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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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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질문자님 답변드립니다

먼저 걱정만하시기보다는 용기내서 연락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생각합니다 누구세요라고 답변이돌아오면 누구라고 말을 하면 되는부분이고 걱정하실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용기내서 연락해보심이 좋겠네요^^

여미님의 댓글

단순히 생일 축하한다는데 부담스럽고 싫어하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안보내면 후회되지않을까요?

짝남이 누구냐고 물어보더라도

나 예전에 누구라고 하면서 잘지내냐고

말 몇마디 더 할수 있지않나요?

화이팅!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그냥 오늘 생일이라며?ㅊㅋ 라고 보내보세요~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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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기를내서 보내보세요~~!!! 반드시 좋아할거에요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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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안 만난지 오래됬다고 하시니깐 짝남에게

문자로 나 예전에 알고지냈던 00인데 오늘

생일이야? 생일축하해 연락 자주하고 지내자

라고 보내서 앞으로도 연락 가끔 하시고 생일도

축하해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또 누구인지

알려줬으니깐 누구세요라는 말도 안듣게 될것이고

용기내서 연락먼저 해보고시고 화이팅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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