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남자친구랑 헤어져야 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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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 입니다 남자친구랑 만나면 재밌고 좋은데 좀 불편한 스킨쉽을 해요 저는 원래 딱히 상관안쓰는편인데 길가다가 갑자기 엉덩이를 만지거나 주물럭거리고 엉덩이 크다며 엉덩이 딴딴하다 등 수치심드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점 좀 불편했다 라고 말했는데 처음에는 걔도 좀 미안했는지 계속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뭔가 저도 미안해져서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싫었던게 아니라 처음이라 좀 당황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 뒤로 또 만지더군요.. 저는 걔 엉덩이 한번도 만진 적 없어요 그런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약간 엉덩이 때릴 때도 좀 ㅇㄷ에서 나오는 것 처럼 때리니까 진짜 기분 이상해요;; 말할때도 가끔 앞 뒤가 같다며 제 가슴이 작다 이런말도 하는데 저도 당황해서 걔한테 너도 작잖아 이런식으로 말을 내뱉었어요.. 그런일이 종종 있다보니까 정도 떨어지고 수치심도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걔랑 그동안 추억도 많고 대화가 잘 통해서 걔가 좋긴 해요 근데 제가 공부를 좀 못하는데 걔한태 신경쓰다보니까 성적도 안오르고.. 뭔가 헤어지자거 하는거도 좀 미안해서 며칠째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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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마피아님의 댓글
함부로만지는거싫다고말해요
사슴님의 댓글
함부러 그런식으로 대하는사람은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