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엄마 때문에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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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화내면 저보고 정신병자라고 하고 때리고 머리 잡고 머리 때리고 등 때리고 옆에 있는 물건으로 다 잡아서 때리고 계속 때리고 화내요 ㅠㅠ 엄마가 아빠한테 이상하게 말해놔서 아빠도 저 정신병자처럼 생각하고 억울해서 엄마한테 거짓말 치지말라고 했는데 엄마랑 아빠가 막 왜 저러냐고 진짜 정신병자처럼 막 취급하고 ㅠㅠ 오빠랑 저랑 차별 너무 심해요 ㅠㅠ 오빠는 맞고 있는거 지켜보고 아빠는 지켜보다가 마지막에 저한테 화내고 진짜 엄마랑 같이 살기 싫은데 방법 없나요 ㅠㅠ 가정폭력이나 뭐 신고 하는거 말고는 방법 없나요 ㅠㅠ 화낼 때만 저러는거라서 가정폭력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화낼 때마다 너무 죽고 싶어요 그리고 왜 때리냐고 뭐라하면 자기 딸이니깐 때리는거라고 딸이니깐 마음대로 하는거라고 그러고 제가 무슨 인형도 아니고 저도 사람인데 자꾸 딸이니깐 그러는거라면서 딸이니깐 맘대로 할거라면서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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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둘이아빠님의 댓글

저도 저런 경우 조금씩 있었는데 너무 힘이들죠ㅠㅠ

그래도 죽지는 마세요ㅠㅠ 인생이 쉬운거는 아니잖아요ㅜ 힘들때마다 저한테 말하세요. 저가 다 해결해드릴게요♡

할수있어요! 저가 항상 응원할게욥!! 죽지마세요! 죽으면 저가 넘 슬프잖아요ㅠㅠ 화이팅! 늘 응원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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