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할듯 하네요.

​

남자는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돌려말하거나 그러면 잘 못알아들어요.

​

그러니깐 그냥 날잡아서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다를것 같아요. 너랑 대화할때 마다 느끼는건데 너는 너무 말이 많다. 나도 할 말 많다. 근데 대화할때마다 너는 너무 니 말만한다 내 말도 좀 들어달라 같이 그냥 마음에 품지마시고 그냥 말하시길 바랍니다.

​

남친이 말못하게 계속 입을 쉬지 않는다면.

​

소리를 질러서라도 멈추게 하세요.

​

연인간에 가장 중요한건 대화입니다.

​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도 있고 더욱 사랑하게 만들 수 도 있는게 대화죠.

​

물론 반대로 작용하기도 하죠. 헤어짐의 이유가 될 수 도 있고...아무튼..

​

남친분과 진솔한 대화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남친분이 질문자님에 비해서 연애경험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이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요?

사람 간의 대화 스킬도 경험한것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구요,

질문자님이 조금 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셔서 더이상 일방적으로 들으면서

지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보통은 상대방이 그렇게 대화할때 자신이 뭘 잘 못하는지를 인지하지 못하더라구요

아마 그분은 그냥 님이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자기 얘길 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게 너무 지나치면

상대방을 지치게 한다는걸 당사자는 대부분 잘 모르더라구요

한번 그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