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설악산 국립공원의 흔들바위만큼 설악산에 유명한 것?이 또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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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의 흔들바위만큼 설악산에 유명한 것?이 또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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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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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소가 있습니다.

오색약수, 대청봉, 등을 비롯 여러 곳이 있습니다.

내설악은 깊은 계곡이 많고, 옥계수가 흘러 설악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승지를 이룬다. 설악 제일의 절경이라고 하는 백담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대청봉에서 백 번째 되는 못에 지었다고 하는 명찰 백담사(百潭寺)에 다다른다. 백담천 상류에는 수렴동계곡(水簾洞溪谷)과 여기에서 갈라져 나온 가야동계곡(伽倻洞溪谷)·구곡담계곡(九曲潭溪谷) 등이 있다.

가야동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쪽 능선 너머에 설악동(雪嶽洞)으로 넘어가는 마등령이 있고, 구곡담계곡에는 와룡폭포(臥龍瀑布)·쌍룡폭포(雙龍瀑布) 등이 있다. 여기서 더 오르면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봉정암(鳳頂庵)이 나타난다. 내설악 남쪽의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에는 독탕[甕湯]·북탕[梭湯]·무지개탕[虹湯]·용탕(龍湯)·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등 수많은 명경지수의 와소(窪沼)가 있다.

외설악은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을 끼고 솟은 기암절벽이 웅장하다. 외설악 입구에는 설악동이 있다. 설악동은 설악산 등산과 관광의 중심지로 호텔·여관 등의 숙박시설과 음식점·토산품점·관광안내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설악동에서 신흥사(神興寺)를 거쳐 계조암(繼祖庵)에 이르면 그 앞에 흔들바위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사방이 절벽으로 된 울산(蔚山)바위가 있다. 울산바위는 둘레 4㎞, 높이 873m의 거대한 암체(岩體)로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천불동계곡이 나타난다. 이 계곡에는 신선이 누워서 경치를 감상했다는 와선대(臥仙臺),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飛仙臺), 원효(元曉)가 수도를 했다는 금강굴(金剛窟) 등이 있다. 금강굴은 높이 800m의 가파른 경사면에 있다. 비선대부터는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며 귀면암(鬼面巖)·오련폭포(五連瀑布)·천당폭포(天堂瀑布) 등을 지나 대청봉에 이르게 된다.

이 밖에도 외설악에는 권금성, 산책로를 따라 오르는 육담폭포(六潭瀑布)·비룡폭포(飛龍瀑布)·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 등이 있다. 토왕성폭포는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매우 장엄하고 웅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악산 [雪嶽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설악산 국립공원의 흔들바위만큼 유만한것은 울산바위와 설악산케이블카, 백담사, 대청봉, 오색약수, 한계령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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