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뭐죠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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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도 않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어울리는 무리가 달라 말 섞지 않는데 어느날 제가 갈색으로 염색해오니 갑자기 옆에 와서는 염색한 거 잘 어울린다 그러고 어디서 했냐 무슨 색으로 염색했냐 묻고 나중에 뿌염하기 귀찮고 해서 그냥 검정색으로 다시 염색했는데 그 때 또 저한테 와가지고 검정도 괜찮다 단정해보인다 이러는데 이 사람 대체 뭔가요? 왜이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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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님과 가까워지고 싶으신가봐요.

평소 말을 걸 꺼리가 없다가 마침 님이 염색하신 김에 말을 거신거 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민트초코님의 댓글

염색에 매우 관심이 많은 친구인가 보네요.

미진님의 댓글

질문자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걸어봤을수도있고요 ㅎㅎ 그냥 정말 잘 되서 걸었을수도있고 아무 의미가 없엇을수도있구요!! 부정적인건 아닌것같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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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런 말할 수 있죠. 질문자님이 이런걸 불편해 하시는 성격이시면 말 안해주면 좋겠다 고 의사표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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