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 연애 한번해봤는데요.
3~4년만났는데
여자 가치 떨어뜨리는 행동 다 하고다닌다고 뭐라해서
결국 아빠때문에 헤어졌고
아빠가 보수적이어서 통금도 10시고 뭐만하면 여자가,여자가
이러면서 손올려요 아직도;
그리고 소개팅했다고 엄마랑 얘기했는데
저보고 남자에 환장했다면서 화내더라고요.
화나서 연애도 한번해봤고 다른친구들은 여러명 만난다니까
그럼 그 친구집 가서 살라면서 저보고 남자에 미쳤대요..
남자에 환장했다면서 자꾸 사람 숨막히게하고
계속 뭐라해요

휴..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빠가 이상한건가요
어차피 아빠말 다듣는건아니지만
듣고있으면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