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십년을 서울에 살다가 고향 홍천에 내려왔습니다.

서울에 있을때 간혹 시골의 정취를 맛볼수 있는 음식을 찾곤했습니다.

홍천에 여러 맛집이 있습니다

최근에 가본 곳이 있는데...

시골 고향 어머니가 해준 듯한 따뜻한 두부의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국내산 콩...일단....  좋아서 추천해드립니다.

홍천읍 터미널에서 북방면으로 가시는 길 초입새에 위치해있습니다.

홍천운전면허시험장 입구가 어디입니까 하고 물으면 누구나 아는 곳입니다.

식당이름은 홍천두부마을이고

이름처럼 두부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시원한 육수 속에 신선한 두부의 맛이 좋습니다 .

와이프는 들깨숨두부가 맛있다고합니다.

들깨숨두부는 깔끔한 맛에 살짝 으스러진 두부와 육수가 어우러져 우유처럼 부드러워

매운 순두부만 먹던거와는 달리 색달랐습니다.

홈페이지가 있어서 링크해 놓았으니 한번 웹서핑 해보고 가보세요.

http://hcdubu.cafe24.com

홍천두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