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너무 스트레스네요...제가 막 뚱뚱하고 통통하고 그런편은아니에요 근데 제가 선천적으로 뼈가 굵어서요 살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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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네요...제가 막 뚱뚱하고 통통하고 그런편은아니에요 근데 제가 선천적으로 뼈가 굵어서요 살을 아무리 빼도 예쁘고 날씬한몸이안나와요 등판도 드릅게커서 무슨 남자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보다 몸무게가 이키로정도 더나가는데 엄마랑 똑같은옷을입어봐도 엄마는 날씬하고 라인이나오는데 전 그냥 꼴보기싫은핏이에요 또 제가 키가 168?정두되고 진짜 좀 통통하고 작은편이거나 뚱뚱하면 오히려몸에 맞는옷을 찾을수가있는데 전 그게아니라 등판이넓고 뭔가 어딘가 등치가 걍 커보여서 딱붙고 여성스러운옷을입어도 앞엔 예쁜데 등판이커서 보기싫고 큰옷은 안그래도 큰등땜에 제 몸을 더 뚱뚱하게 과시해주고요 그래서 전 너무 예쁜옷도 많이입고싶고 다른애들처럼 잘꾸미고 여성스럽게 입고싶은데 전 그런 스포츠부류 막 트레이닝세트 막 몇년전 애들이 한참 가오?양아치?처럼입고다녔을때처럼 입어야되요 저도 그렇게입기가 너무 싫고 이젠 벗어나고싶은데 제몸이 안따라주니깐 그런옷입고다니니깐 막 쌔보이고싶어서 그런다는소리도 많이듣고 스트레스가너무커요 가뜩이나 얼굴도 좀 못생긴편이라 화장도 엄청 진하게 해서 얼굴 갈아엎엎고다니는데 옷도등치도 그러니깐 여자가 너무 제가 저를 봤을때도 진짜 꼴보기가싫어요 자존감도낮은편이라 더 그런것같아요 진짜 저같은 몸을 가진 사람은 한번도못봤어요 이게 진짜 막 뚱뚱하고 통통하고이것도아니고 날씬한것도아니고 걍 등판이 뒤지버지게 커요 무슨 머리묶고 멀리서보면 요즘중딩양아치들몸? 그렇게보여요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나아질수있을까요 전 16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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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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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을 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포인트로 감사"로 맘을 전해 주세요^^

물병자리님의 댓글

제가 필라테스를 1년넘게 거의 2년 가까히 하고있었는데 확실히 몸에 라인을 잡아주는게 있어여 님도 한번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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